성인이 되어 알게 된 척추측만, 무엇을 관찰하고 어떻게 관리할까

건강검진에서 찍은 가슴 사진을 보며 “척추가 옆으로 좀 휘어 있네요”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그동안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허리가 아파서 찍은 영상에서 측만이 함께 확인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성인 척추측만증에서 먼저 정할 것은 휜 각도를 어떻게 줄일지가 아니라, 지금 아픈 이유가 그 각도에 있는지 아니면 그 옆에서 벌어진 다른 변화에 있는지입니다.

성인이 되어 측만을 알게 되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성인에게서 발견되는 척추측만은 청소년기부터 있던 만곡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와, 성인이 된 뒤 척추가 닳으면서 새로 생긴 퇴행성 측만으로 나뉩니다. 두 갈래는 불편한 지점도, 앞으로 지켜볼 항목도 서로 다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성인에게 발견되는 측만을 이전의 측만증이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존재하는 경우와, 성인이 된 후 발생한 퇴행성 측만으로 구분합니다.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을 발견 연령으로 나눌 때도 골격 성장이 끝난 18세 이후에 발견되면 성인형으로 봅니다. 같은 “측만”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진료실에서 확인하는 항목은 이 갈래에서부터 갈립니다.

청소년기부터 있던 만곡이 남아 있는 쪽은 대개 어깨 높이나 허리선의 좌우 차이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냅니다. 옷 수선을 맡기면 늘 한쪽 기장을 더 줄이게 되고, 사진에서 한쪽 어깨가 내려가 보인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던 식입니다. 통증은 없다가 삼사십 대에 들어 오래 서 있는 날에만 한쪽 등이 뻐근해지는 형태로 처음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인이 된 뒤 새로 생긴 퇴행성 측만은 결이 다릅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추간판과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척추 변형이 일어나는 것을 퇴행성 척추측만증이라 하고,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요추 3·4·5번 사이에 생겨 요통과 하지 통증을 주 증상으로 한다고 설명합니다. 젊을 때 찍은 영상에는 없던 만곡이 뒤늦게 생겼다는 뜻이라, 진행 여부를 함께 보게 됩니다.

성인 척추측만에서 뒤에서 관찰하는 어깨 높이와 허리선 비대칭

구분 청소년기부터 남아 있던 측만 성인이 된 뒤 생긴 퇴행성 측만
알게 되는 시기 학교 검진이나 성장기 사진에서 이미 들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다리 증상으로 찍은 영상에서 처음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불편한 것 좌우 비대칭, 오래 서 있을 때의 한쪽 피로감 요통과 엉덩이·다리로 내려가는 저림, 걷는 거리 감소
진료에서 먼저 보는 것 만곡의 위치와 유연성, 몸통 전체의 균형 신경 자극 증상과 척추관 협착 동반 여부
관리에서 잡는 목표 한쪽에 몰린 부하를 나눠 통증과 피로를 줄이는 것 신경 증상과 걷는 거리를 지키는 것

휘어진 각도와 아픈 정도는 왜 따로 노는가

각도가 크면 더 아프고 작으면 덜 아픈 관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성인 측만에서 통증을 만드는 것은 휜 각도 자체보다, 그 만곡 옆에서 진행된 퇴행성 변화와 그로 인한 신경 자극인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퇴행성 측만에 대해 변형 자체보다 퇴행성 변화에 의한 신경근 자극 증상과 척추관 협착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각도가 크지 않은데 걷기가 힘든 분이 있고, 각도가 제법 되는데도 일상에 큰 지장 없이 지내는 분이 함께 존재합니다. 숫자 하나로 오늘의 통증을 설명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도가 의미 없는 값은 아닙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10도 이상의 만곡을 특발성 척추측만증으로 정의합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특발성 측만증의 치료를 설명하면서 성인형 측만이 50도 이상이 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수술의 원칙 역시 교정의 정도보다 몸통 전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이 50도는 성장기에 생긴 특발성 만곡이 성인기까지 남아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한 값입니다. 성인이 된 뒤 생긴 퇴행성 측만에서는 각도가 그보다 작아도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50도를 안전선으로 읽으시면 곤란합니다. 각도는 이렇게 큰 판단이 걸릴 때 쓰이는 값이지, 오늘 어떤 스트레칭을 할지 정하는 값이 아닙니다.

학회가 수술을 검토하는 상황으로 드는 것도 각도 하나가 아닙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요통, 척추 불안정성으로 인한 증상, 요통과 함께 나타나는 하지 방사통이나 마비 증상이 함께 언급됩니다. 정리하면 각도는 영상이 답하고, 오늘 무엇을 조절할지는 통증과 기능이 답합니다.

통증이 어디서 오는지 세 갈래로 갈라 봅니다

같은 “허리가 아프다”도 어디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하루를 다르게 짜야 합니다. 성인 측만에서 흔한 경로는 근육 피로, 관절 부하, 신경 자극 세 가지입니다.

근육 피로형은 아침보다 오후가 나쁩니다. 만곡의 볼록한 쪽 근육이 종일 몸을 붙잡고 있느라 한쪽 등허리만 뻐근해지고, 앉아서 등을 기대면 몇 분 안에 눅어집니다. 설거지를 십오 분쯤 하면 한쪽 허리가 먼저 뻐근해지는 식입니다.

관절 부하형은 방향이 분명합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아픈 쪽으로 돌릴 때 한 지점이 콕 걸리고, 아침에 일어나 십 분 남짓 뻣뻣하다가 움직이면 풀립니다. 세차하려고 몸을 비틀 때, 뒷좌석 물건을 잡으려 돌아앉을 때 유난한 경우가 여기에 가깝습니다.

신경 자극형은 통증이 허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뒤나 종아리로 내려가는 저림이 함께 오고, 걷다 보면 다리가 무거워져 잠깐 서거나 앞으로 살짝 굽히면 편해집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이 퇴행성 측만의 증상으로 요통과 하지 방사통, 보행 장애, 간헐적 파행을 함께 드는 대목이 이 모습입니다. 마트에서 카트를 밀 때는 괜찮은데 카트를 놓고 걸으면 금세 다리가 무거워진다면 이쪽을 먼저 살핍니다.

성인 척추측만 통증을 근육 피로 관절 부하 신경 자극으로 구분한 도해

다음 변화가 하나라도 있으면 관리 순서를 미루고 그날 안에 진찰로 확인해야 합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참기 어려워진 변화, 엉덩이 사이와 항문 주변 감각이 둔해진 변화, 양쪽 다리에 동시에 힘이 빠지는 변화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한쪽 발목이 들리지 않아 발끝이 바닥에 끌리는 경우,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몇 주 사이에 눈에 띄게 줄어든 경우, 누워 쉬는데도 통증이 심해져 밤중에 깨는 경우도 같은 문턱입니다. 성인에서 없던 휨이 몇 달 사이에 눈에 띄게 생겼다면 만곡 자체보다 그렇게 만든 원인을 먼저 찾습니다. 열이 나거나 이유 없이 체중이 줄었을 때, 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을 때, 넘어지거나 주저앉은 뒤 등·허리가 굽었을 때는 골절·염증·종양을 먼저 배제합니다. 이때는 영상 검사부터 정해야 하므로 허리 영상 검사 시점을 정리한 글을 함께 참고하셔도 됩니다.

하루를 어떻게 나누느냐가 통증을 바꿉니다

성인 측만에서 자세 관리의 목표는 휜 척추를 반듯하게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몰리는 부하를 하루 단위로 나눠 두는 것입니다. 같은 자세를 얼마나 오래 유지했는지가 그날 저녁 통증을 크게 좌우합니다.

먼저 시간을 끊습니다. 정해진 정답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서 있든 앉아 있든 20~30분쯤에서 한 번 자세를 바꾸거나 잠깐 걷는 식으로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 두면 지키기 쉽습니다. 오래 서서 일할 때는 낮은 발판에 한쪽 발을 번갈아 올려 두면 골반에 걸리는 힘이 한쪽에 몰리지 않습니다. 앉을 때는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지갑을 뒷주머니에서 빼는 것만으로도 골반 높이 차이가 줄어듭니다.

다음은 좌우를 번갈아 쓰는 일입니다. 한쪽 어깨에만 메는 가방, 늘 같은 팔로 아이를 안는 습관, 한쪽으로만 꼬는 다리는 이미 비대칭인 몸에 같은 방향의 부하를 더합니다. 방향을 바꾸기 어렵다면 무게라도 나눠 배낭 형태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부하가 큰 동작은 순서를 뒤로 미룹니다. 바벨을 어깨에 얹고 하는 고중량 스쿼트나 데드리프트처럼 척추에 수직으로 압박이 실리는 동작, 골프·테니스처럼 한 방향으로만 강하게 비트는 스윙을 준비 없이 몰아서 하는 것, 허리를 끝까지 젖히거나 말아 올리는 복근 운동이 여기에 듭니다. 다만 이 목록은 평생 금지 목록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통증이 가라앉고 버티는 힘이 붙은 뒤에 강도를 되돌리는 쪽이 안전하며, 어떤 동작을 어느 강도까지 할지는 만곡의 위치와 통증 양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반대로 먼저 늘리기 좋은 쪽은 양쪽을 고르게 쓰는 낮은 강도의 활동입니다. 평지 걷기, 물속 걷기와 수영은 부력 덕분에 척추에 실리는 수직 압박이 줄어 시작 단계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근력 운동을 한다면 양팔·양다리를 함께 쓰는 동작을 가벼운 무게로 시작합니다.

멈출 기준도 미리 정해 둡니다. 운동 중이나 직후에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이 새로 생기면 그 동작은 그날 중단합니다. 다음 날까지 통증이 남아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전보다 불편해졌다면 강도나 횟수를 절반으로 낮춰 다시 시작합니다. 오래된 허리 통증을 함께 안고 계시다면 만성요통 관리 기준을 정리한 글의 분기와 겹쳐 보셔도 좋습니다.

성인 척추측만 자세 관리와 부하 분산 생활 수칙 일러스트

저희 한방 진료가 성인 측만에서 맡는 부분

저희가 성인 측만에서 목표로 삼는 것은 각도를 되돌리는 일이 아니라, 통증과 굳어 있는 움직임을 줄여 하루를 견딜 만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각도 측정과 수술 적응증 판단은 영상 검사와 해당 진료과의 몫으로 남겨 둡니다.

성인 측만을 알게 된 뒤 광명 척추관절한방병원을 검색해 저희를 찾아오신 분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먼저 묻는 것도 각도입니다. 저희는 그 질문 앞에서 각도부터 말씀드리지 않고, 오늘 어떤 자세에서 아프고 얼마나 걸을 수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관리 계획이 달라지는 지점이 거기이기 때문입니다.

추나요법은 좌우로 긴장이 갈린 근육과 잘 안 움직이는 후관절의 균형을 다룹니다. 휜 뼈를 밀어 각도를 바꾸는 시술로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침과 약침은 통증이 몰려 있는 근육과 인대 부착부, 신경이 자극받아 나타나는 저림 증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반응이 나타나는 시점과 정도는 만곡의 위치, 퇴행 정도, 통증이 지속된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약은 통증 때문에 떨어진 회복력과 수면을 함께 볼 때 씁니다.

저희 광명가득한방병원은 한의학과 의학이 함께 진단하는 협진 구조로 운영하고, 추나·약침·도수치료를 수술 없이 통증을 다루는 축으로 둡니다. 그래서 만곡 각도 측정, 보조기 착용 판단, 수술 적응증 검토처럼 영상과 다른 진료과의 판단이 필요한 항목은 그쪽으로 넘기고 저희가 대신 정하지 않습니다. 척추관절 진료 구성이 궁금하시면 척추관절 한방 진료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진행을 판단하는 것은 영상과 기록입니다

진행 여부는 느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찍은 영상끼리 비교해야 의미가 생깁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안내하는 기본 촬영은 후전방 사진과 측면 사진이고, 만곡이 얼마나 유연한지 보기 위해 옆으로 굽힌 측굴곡 사진이나 견인 사진을 더하기도 합니다. 촬영 자세와 조건이 다르면 같은 척추도 다른 값으로 읽히므로, 예전 영상의 CD나 판독지를 챙겨 오시면 비교가 훨씬 빨라집니다.

다시 찍는 간격도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20도 이하의 유연한 만곡에 대해 3~6개월마다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관찰을 이어가도록 안내하는데, 이는 골격이 자라는 시기를 전제로 한 기준입니다. 성장이 끝난 성인에게 그 주기를 그대로 옮겨 붙이지는 않습니다. 성인에서는 달력이 아니라 증상 변화가 재검사 시점을 정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남길 기록은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첫째,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나 시간입니다. 둘째, 저림이 내려가는 가장 먼 지점이 엉덩이인지 무릎인지 종아리인지 발인지입니다. 셋째, 하루 중 가장 아픈 시간대와 그때 하고 있던 자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적어 두면 비교가 됩니다.

이 세 줄이 나빠지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영상으로 확인할 시점이고, 그대로 유지되면 지금 하는 부하 관리가 몸에 맞는다는 뜻입니다. 걷는 거리가 줄었거나 저림이 예전보다 아래로 내려왔다면 02-6334-7575로 그 변화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광명 금하로에서 기록을 함께 펴 놓고 다음 순서를 정하겠습니다.

성인 척추측만 진행 관찰을 위한 월간 증상 기록표 예시

자주 묻는 질문

Q1. 척추측만증은 몇 도부터 측만증이라고 하나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10도 이상의 만곡을 특발성 척추측만증으로 정의합니다. 다만 성인에서 이 숫자는 이름을 붙이는 기준이지 치료 방향을 정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이 드는 성인형 50도 기준도 특발성 만곡이 성인기까지 남아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한 수술 검토 값입니다. 성인이 된 뒤 생긴 퇴행성 측만에서는 학회가 드는 대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요통, 척추 불안정성, 하지 방사통이나 마비 증상이 판단을 이끕니다. 각도 하나로 안심하거나 겁먹을 자리가 아닙니다.

Q2. 성인이 되어서도 교정으로 각도를 되돌릴 수 있나요?

성인 측만 관리의 목표는 각도를 되돌리는 데 있지 않습니다. 골격 성장이 끝난 뒤에는 보조기로 만곡의 진행을 막는 성장기 전략을 그대로 쓸 수 없고, 남은 과제가 통증과 기능으로 옮겨 갑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수술에서도 교정의 정도보다 몸통 균형을 중요하게 든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자가 교정 동작으로 각도를 바꾸겠다는 목표 대신, 부하를 나누고 통증을 줄여 활동 범위를 지키는 쪽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Q3. 성인 척추측만증을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모든 성인 측만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퇴행성 측만은 퇴행이 함께 진행하는 만큼 지켜볼 이유가 있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퇴행성 측만에서 신경근 자극 증상과 척추관 협착증이 문제가 되어 요통과 하지 방사통, 보행 장애, 간헐적 파행이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방치 여부보다 무엇을 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걷는 거리와 저림이 내려가는 지점을 기록해 두면 변화의 방향을 놓치지 않습니다.

Q4. 측만이 있으면 하면 안 되는 운동이 따로 있나요? 수영은 도움이 되나요?

척추에 수직으로 큰 압박이 실리는 고중량 스쿼트·데드리프트, 한 방향으로만 강하게 비트는 스윙 스포츠, 허리를 끝까지 젖히거나 말아 올리는 복근 운동은 통증이 있는 동안 뒤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수영과 물속 걷기는 부력으로 수직 압박이 줄어 시작 단계에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접영처럼 허리를 크게 젖히는 영법은 예외이며, 어느 강도까지 올릴지는 만곡 위치와 통증 양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Q5. 재검사는 얼마 만에 받으면 되나요?

성인은 정해진 달력 주기보다 증상 변화가 시점을 정합니다. 쉬지 않고 걷는 거리가 눈에 띄게 줄었을 때, 저림이 전보다 아래로 내려왔을 때, 밤에 통증으로 깨는 일이 새로 생겼을 때가 다시 영상으로 확인할 때입니다. 반대로 세 항목이 몇 달째 그대로라면 부하 관리와 통증 관리에 무게를 두고 지켜봅니다. 비교를 위해 촬영 자세는 이전과 같은 조건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광명가득한방병원 의료진이 작성·감수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증상과 영상 소견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참고: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척추의 형태 이상(척추측만증)」,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의학정보 「척추측만증」


목차

02-6334-7575